‘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렌 버핏, 그는 2013년 이후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S&P500 인덱스 펀드 투자를 추천했습니다.
워렌 버핏은 투자의 원리는 너무 간단해 노후 자금을 마련하고 싶다면 분산형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추천했으며, 미국 기업에 투자하고 이후 기업이 성장하면 수익은 자연스레 발생한다 말했습니다.
이어 버핏은 그의 유언장에 전 재산의 90%를 투자하라 전했던, S&P500을 추종하는 펀드를 지목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린 버크셔 헤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투자는 자본주의라는 식탁에서 떨어진 빵부스러기를 챙기는 것”이라며 미국의 회사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전했습니다.
실제 S&P500 지수를 15년 단위로 나누어 보았을 때 모든 년도에서 플러스 성장률을 보였으며, 경제침체 시기 역시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 또한 1941년 100달러에서 2020년 30000달러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수익률을 본 버핏은 투자는 아이들도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한 일이라 전하며 대중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빌어주었고, 요즘 시기에는 단일종목보다 위험이 훨씬 적은 저비용 인덱스 펀드에 투자해야 한다며, 인플레이션 시기에도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일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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