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절벽의 현실화, 생산가능인구 축소로 생산가능인구는 50년 후 현재의 절반 수준 예측되며 인구 구조 변화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음. 시장에선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이에 대응할 수 있다고 봄.
- 고령화가 시작된 선진국들은 자동화 및 로봇 기술을 적극 도입 중. 국제로봇 연맹(IFR)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세계에서 활동하는 산업 로봇은 301만5000유닛(unit)으로 2010년 대비 3배 정도 증가함.
- 로봇의 장점으로는
1. 사람보다 정확하고 생산성이 높다
2. 24시간 일할 수 있고, 임금협상 또는 복리 후생 등의 노사 갈등 없다.
3. 산업재해 및 복리 비용이 이론적으로 0이다.
- 세계적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회장은 로봇을 통해 인류가 행복을 얻는 세계를 ‘로보토피아’라고 부름. 반대로 인류의 자리를 위협한다는 ‘디스토피아’라는 단어도 등장.
- 로봇이 1대 추가될 때마다 고용인력은 5.6명으로 감소. 일본은 2035년까지 노동인구의 49%를 AI와 로봇이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에 따라 다수가 일자리를 잃을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
- 경제학적 측면에서 “로봇이 사람 대신 생산할 수는 있지만 소비는 불가능하다” “소비하려면 소득이 있어야 하고 소득은 일자리에서 나온다. 즉, 로봇에 일자리를 빼앗기면 시장 생태계가 제대로 순환하기 어렵다”
우리나라 역시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는 국가 중 하나로 앞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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